지난 목요일 (2월 6일)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상무위원회 회의가 좀 갱신된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것은 새해에 진행된 첫 회의이다. 상무위원회 회원 각자가 그에게 부담된 분야의 사업에 대해 간단히 보고했다.
문제에 오른 문제 토의에 착수하기 전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세르게이 회장이 상무위원회 새 회원들을 소개하였다. 고려인 비즈니스-클럽 회장 김 알렉산드르,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실무클럽 회장 김 왜체슬라브가 협회의 지도기관 성원에 들어갔다.지난 해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지도기관 회원 각자에게 구체적 활동방향을 고착시켜 상시적으로 모니토링하게 되여 있었다. 모
인 회원들은 맡은 방향의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여가는가에 대해 상무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세르게이 회장은 금년은 몇 개의 주년일의 구호하에 지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와 관련하여 협회가 특별 프로젝트와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최 블라지슬라브 부회장은 카자흐스탄에서 사업하는 한국기관들과의 협조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예를 들어 오늘 현재 Kotra, 한인회 기타 한국회사들과의 사업이 적극화되고 있다. 그리고 관광업 분야에서 협조의 길이 검토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Kotra 대표 지도부를 위하여 까라딸강 하류에로의 관광을 조직하였다. 상기 회사 지도자들이 제띄쑤의 자연계를 알아보고 한국관광객들을 이 지방에 이끌어들일수가 있겠는가를 평가해 보도륵 이 관광을 조직한 것이다. 과학공동체와 청년들과의 연계를 담당하는 알-파라비 명칭 카자흐국립대 극동학과 강좌장 염 나딸리야 보리쏘브나는 과학기술협회 <과학>회원들과의 상봉을 조직하고 협동동작의 구체적 방향을 확정할 것을 제의하였다. 이와 같이 상무위원회 회원마다가 실시하는 사업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였다. 이에 있어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지도자는 회원마다가 맡은 분야의 사업에 자신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라고 호소했다.
의정에 오른 둘째 문제의 범위에서 오 세르게이 협회장은 당면한 10년간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의 발전개념을 소개했다. 세르게이 겐나지예위츠 회장이 이 발전개념이 2003년에 채택된 것인데 거기에 지적되었던 그 당시 과업이 다 실행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오늘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앞에 제기된 과업은 카자흐스탄 애국주의 형성, 협회의 공개성, 사람들과의 사업에로의 목표라고 협회장이 지적하였다.
-협회에 대한 동포들의 관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 세르게이 겐나지예위츠가 강조하였다 –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이 협회의 유익성을 느끼며 괸심사로 되는 모든 질문에 답을 얻으며 고려인 사회운동에 참가하겠다는 소원과 동기가 생기도록 사업을 조직해야 합니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가 일생을 두고 각자에게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시기마다 흥미있는 발전프로그램으로 충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위해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의 앞으로의 모든 프로젝트가 각이한 년령 그루빠 – 아이들과 청년들, 중년 및 이상 세대를 고려하여 강구될 것입니다.
오늘 현재 발전개념 프로젝트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상무위원회 회원들의 검토중에 있다. 다음 협회 관리위원회의 심의에 제기되며 공개토의에 내 놓을 것이다. 금년 가을에 전원회의에서 완성된 와리안트를 채택한 다음 실천에 착수할 것이다.
회의의 셋째 문제에 따라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비즈니스 클럽 회장 김 왜체슬라브가 발언하였다. 오늘 현재 클럽 회원이 43명인데 클럽의 구조형성 과정, 가입규칙, 소속 조건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동시에 회원들의 수와 질 사이에 균형을 준수하는 과업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비즈니스-클럽에 법적 권한을 줄데 대한 문제도 강구하고 있다고 김 왜체슬라브가 강조하였다.
얼마전에 고려인 비즈니스-클럽연합 회장으로 선거된 김 알렉산드르는 알마티에서 진행된 연합의 조정위원회에 대해, 연합의 활동계획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였다.
상무위원회 회원들은 회의를 총화지으면서 가까운 시기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발전개념 프로젝트를 상세히 검토하고 자기의 제안을 내 놓을 과업을 세우기로 했다.
김 콘스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