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한글 창제 573주년을 맞아 ‘한글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전에 진행 된 ‘글짓기 대회’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 당일 전시하였다.
또, ‘한글 타자 빨리치기 대회’, ‘한글 자석으로 내이름 만들기’, ‘한글 캘리그래피 거울 만들기’, ‘한글날 기념 배너 응원 글귀 남기기’, ‘한글 타투 스티커 붙이기’, ‘한글 쿠키 만들기’ 등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어를 습득하여 한국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