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알마티 친선회관에서 카자흐스탄민족회의 부의장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 행정부 카자흐스탄민족회의 사무국 국장 잔세이트 뚜이메바예브, 카자흐스탄공화국 하원의원들, 알마티시의회 의원들, 공화국 및 시 소수민족연합, 카자흐스탄민족회의 구조 지도자들, 남부수도 시청 대표들과 사회계 대표들, 언론계 기자들의 참가하에 회의가 진행되었다.
당면한 카자흐스탄민족회의 제 27차 대회준비, 청년들의 년도 과업과 <루하니 잔긔루>강령 실천이 상기 모임의 기본 목적으로 되었다.
제.뚜이메바예브는 모인 사람들을 향하여 오늘 공화국의 사회-정치 생활에서 현저한 변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현대화가 적극화되고 있는데 민족회의가 이 모든 사업에 직접 참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의 범위내에서 <카자흐스탄민족회의에 대한> 카자흐스탄공화국 법령, 2019년도에 공화국 소수민족연합, 카자흐스탄민족회의 구조의 사업에서 계획과 과업 실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
카자흐스탄공화국 하원의원, 사회연합 <카자흐스탄 우이구르문화연합 센터> 샤이마르진 우루모브 회장, <미쯔와>카자흐스탄유태인협회 알렉산드르 바론 회장, 사회연합 <카자흐스탄아제르바잔 협회> 아빌파스 하메도브 회장, 사회연합 <벨로루스문화센터> 레오니드 삐딸렌꼬 회장이 공화국 소수민족연합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오늘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025개의 소수민족문화연합이 활동하고 있다. 이 연합들이 46개의 소수민족 그루빠를 대표한다: 그중에서 580개 (공화국 연합이 29개, 지역별 연합이 2개, 지방연합이 549개)의 연합이 국가등록 과정을 걸쳤다.
같은 날 잔세이트 뚜이메바예브는 알마티에 있는 일부 대상들을 돌아보았다. 그는 국립공화국 아카데미고려극장과 한국관을 방문하였다. 극장 지도부는 오랜 민족예술의 성당 - 극장의 역사를 이야기하였다.
고려극장 배우들은 귀빈들을 위해 봄명절 – 나우르즈에 준비한 공연을 보였다. 독창적인 성악 및 무용 종목들은 배우들의 높은 직업적 기예로 손님들을 놀라게 하였다. 여러 민족어로 부른 노래, 전통적인 카자흐 무용과 한국무용, 발레춤들은 고려극장의 공연종목이 얼마나 다양하고 국제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는가를 시위하였다.
다음 제.뚜이메바예브는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열성자들과 만났다. 잔세이트 뚜이메바예브는 금년 2월에 카자흐스탄민족회의 부의장 –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 행정부 사무국 국장의 직책에 임명된후 소수민족 문화연합의 활동을 알아보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바이다. 뚜이메바예브 부의장은 이 사업을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본부 방문부터 시작하였다.
카자흐스탄민족회의 부의장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관리위원회 위원들과의 상봉시에 공화국 고려인소수민족연합의 역사와 활동을 알아보았다.
고려인협회장 오 세르게이는 오늘 협회가 전 국가 과업을 실천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자기의 활동에서 대통령의 교서, 전략강령 <루하니 잔긔루>를 목표로 삼으며 국제연계를 맺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에 협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협회장은 또한 고려인 협회의 구조세부들인 실무클럽, 공화국 신문 <고려일보>, 청년협회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제.뚜이메바예브는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는 가장 적극적인 소수민족 문화연합이며 흥미있는 프로젝트를 실천하며 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상봉 참가자들은 현시기에 카자흐스탄민족회의와 소수민족 문화연합의 사업이 새로운 수준에 오르고 있으며 항상 앞장에 서서 나가려면 시대의 요구에 적합해야 한다는 일치한 의견을 표명하였다.
한 알렉산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