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간다에서 진행된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지역별 이동행사는 이런 상봉의 효과성을 또 한번 보여주었다. 직접 교제하는 과정에 적절한 문제들이 토의되고 경험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 할 사업안을 예정한다. 카자흐스탄공화국 헌법에 수정과 보정을 가할데 관한 일반투표 진행을 지지하는 것이 상봉의 목적들중 하나로 되었다.
사릐-아르까의 땅은 해빛찬란한 봄날씨로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김 릴리야 미하일로브나가 지도하는 주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열성자들은 손님환대로 우리를 놀라게 했고 모두에게 기념품을 선사하고 실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5월 15일 즉 토요일 일정은 문자 그대로 일분도 여유가 없이 다 잡혀있었다. 탄부들의 도시에 온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상무위원회 위원들, 지역별 소수민족 문화센터 지도자들, 까라간다 주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열성자들은 효과적으로 사업하였으며 교제하였다.공화국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이 무대화한 연극 < 생 – 통일의 역사>는 모두에게 한해서 훌륭한 선물로 되었다.
사업의 순간들
이동 행사는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후원회 회원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상무위원회 위원들, 지역별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지도자들, 까라간다 열성자들의 회의로 시작되었다.
의정에 따라 첫째로 전국가적 의의가 있는 문제 즉 6월 5일 카자흐스탄공화국 헌법에 수정과 보정을 가하기 위해 일반투표 문제를 토의했다. 협회 회원들은 이미 자지방에서 당면한 일반투표 진행을 지지하기 위한 적극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헌법개혁이 직접적인 전 국민의 투표를 걸쳐 진행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의 참가자들은 제기한 발기를 만장일치로 지지하였다.
-새로운 카자흐스탄 건설은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난 카자흐스탄민족회 회의에서 카싐 조마르트 케멜레비치 토카예브는 본질적 변화에 대한 사회의 수요가 아주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세르게이 회장이 말했다
– 이런 반응은 나라 지도부가 국민의 기본 문제점을 듣고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제는 집행자들과 우리 자신에 많은 것이 달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인들은긍정적 변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헌법에 수정과 보정을 가하기 위해 광포된 일반투표는 정치적 개혁에로의 확신있는 걸음입니다. 우리 나라 공민들이 일반투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기 위해 한달 기간에 모든 수정을 질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주어야 합니다.협회장은 내부 문제에 대해 말하면서 금년 가을에 협회 정기 대회가 진행될 것인바 그 범위내에서 사회단체의 모든 선거 기관들의 선거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후원회, 임원회, 상무위원회, 원로회, 사회단체 회장을 선거할 것이다. 금년부터 시대의 요구에 따라 선거진행 절차에 일련의 보정이 가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협회지도자 입후보의 요구에 부합되는 여러 사람을 추천할 것이 제의되었다. 선거 진행 절차에 제의된 수정과 보정을 지역별 연합,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분회들이 토의한 후에 결정이 채택된다.
또한 회의에서는 2년전에 채택된 구상 실천이 토의되었다. 오회장은 구상의 모든 방향에 관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 보고하고 가까운 시기의 계획도 보도했다. 국내 관광과 직업판정 발전 분야에서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의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였는바 모인 사람들이 이에 관심을 두었다. <따사>회사의 특이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 회사 발기자인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후원회 회원 김 로만 우헤노비치가 이야기 했다. <따사>회사의 사업은 국내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새 회사의 장점은 카자흐스탄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첨부적 하부구조를 조성하거나 현저한 소비를 들이고 비싼 호텔을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있는 자연조건, 수많은 인종들의 독창성이 우선적인 것으로 될 것이다.
실천에 준비하는 <숙련공들의 도시>프로젝트에 대해 오회장이 이야기 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직업을 선택함에서 학생들에게 직업판정, 대학 졸업생들에게 취직을 도와주며 이미 일하는 전문가들에게는 직업분야 교체를 도와준다. 이 프로젝트 실천에 여러 주의 선배들을 인입시킬 것이며 공화국의 범위에서 이 프로젝트를 실천할 것이 계획되어 있다.
팬데믹이 지난 후에 사회사업이 점차적으로 정상적 궤도에 들어서고 있으며 민족센터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심을 둔다. 오늘현재 협회에는 많은 발기가 있는데 그것을 지역에서 실천하도록 제의할 것이다.
사람들이 기본 자산
행사의 주인들은 < 생활에 어떤 일이 있던지간에 살며 기대하며 믿을 것이다>라는 감격적인 명칭하에 까라간다 주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열성자들과 따뜻한 상봉을 조직하였다. 자기의 생활을 사회사업과 사람들에게 이바지한 자들이 이 상봉의 기본 주인공으로 되었다. 조직자들 은미리 이 상봉에 준비하였다 – 모든 참가자들의 앙케이트를 작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자기의 생을 사릐-아르까 땅, 사회사업과 인연을 맺은 훌륭한 고려인들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화려한 부클레트도 만들었다. 모든 주인공들이 명예좌석에 앉아 자기의 기이한 사연을 이야기 했다. 그중에서가장 이상인 오가이 옥세르는 101살이다. 그는 평화와 선의의 세계에서 살도록 젊은이들을 가르친다. 까라간다 스타 <히트 빠라드>의 가장 어린 참가자가 7세의 림 따이시야이다. 열성자의 후손인 그는 자기 할아버지를 추모하는 시를 읊었다. 림 윅또르 아파나시예비치는 지역에서 이름있는 기업가이며 사회활동가였다. 각이한 년령의 열성자들을 알게 된 우리는 까라간다 땅에 탁월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직접 보았으며 임의의 나이에 사회에 유익한 사업을 하면서 바로 거기에서 자신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고려극장의 대 성과
까라간다에서 국립공화국 아카데미 고려극장의 공연은 센세이슌을 불러일으켰다. 스따니슬랍쓰끼 명칭 러시아 연극극장에서 있은 <생 – 통일의 역사>는 관람자들의 대 절찬을 받았다. 관람실에는 빈 자리가 없었다. 고려극장 배우들이 이야기하는 고려인들의 역사를 듣고 관람자들은 눈물도 흘리고 기뻐하기도 했다.극장 배우들은 고려인들이 어떻게 다민족 카자흐스탄의 불가분한 부분으로 되었으며 그들이 나라의 융성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를 이야기 하였다.
배우들은 고려인들이 어떻게 축복받는 카자흐 땅에 오게 되었으며 지방 주민들이
비인간적인 조건에서 고려인들이 살아남도록 도와주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다음 모두가 함께 파쑈강점자들과의 전쟁에서 조국을 위하여 싸웠다. 다음은 낭만성, 대 성과, 희망찬 꿈으로 충만된 소련시대. 사람들의 두뇌와 생활에서 일어난 큰 변동으로 기억에 남은 어려웠던 90년대…그리고 끝내 독립된 카자흐스탄! 청소한 나라의 모든 민족들이 미래를 건설하면서 성과에 기뻐한다!
연출가의 높은 직업적 구상과 배우들의 연기에 의해 연극에서 전통적인 한국성악과 무용, 모두가 사랑하는 흘러간 옛노래, 카자흐 모찌브, 현대 가요들이 여러가지 언어로 울려났다. 공연이 끝난후에 많은 관람자들이 이렇게 깊은 감정을 받을줄 몰랐다고 하면서 고려극장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번 손회공연은 극장에 한해서 어느 정도 상징적인 것이었다. 첫째는 이것이 주년일의 해에 그리고 팬데믹이 끝난후에 첫 순회공연이였다. 그 외에 이것이 김 옐레나에게 있어서도 첫 공연이었다. 그는 극장장의 직책에 들어선후 이 무대화된 연극의 감독으로도 되여 있다.
이렇게 고려극장은 주년일의 해에 순회공연을 열었고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는 유익한 행사를 진행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이 날은 오찬연으로 끝났는데 비형식적 분위기에서 손님들을 받아들인 측 – 까라간다 주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열성자들과 고려극장에 감사의 말이 오갔다.
김 콘스탄틴
까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