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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쌓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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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업자 야나 끼오는 러시아 중앙방송 <엔떼웨>에 나타난 후에 사할린의 스타로 되었다. 그 녀의 <달콤한> 비즈니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지어 야나를 런던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가지 못했다. 사할린 제과업자는 <사할린 – 꾸릴)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우연히 이 비즈니스에 몸담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어떻게 되어 제과업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까?

      -한번은 내가 잘 알고 지내는 여성의 집에 가서 쁘랴니크 ( 당밀과자)를 만드는 것을 보고 좀 배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가한 날에 그 집에 가서 반죽도 함께 이기고 사탕시럽도 만들었습니다. 얼마 지나 내가 집에서 자립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첫 제품은 보기도 싫을 정도였습니다. 집이 다 <녹아나갔습니다>. 나는 애써 다시 다 붙여놓으니 명품을 만든것 같았습니다. 당신이 그 때 이 <명품>을 보았으면 놀랐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일년내내 보통 쁘랴니크만 만들었습니다. 오래동안 잘 되지 않더라구요. 다음 온라인으로 배우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누구를 위해 과자를 만들었지요?

      -가족들과 친척들을 대접했어요. 그런데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보고 놀랄만한 것을 말입니다. 보통 쁘랴니크는 누구나 다 만들 수 있으니까요. 집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벽을 네개 세우고 지붕도 만들었는데 거기에다 무엇을 더 보태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무늬로 장식했지요. 첫 집은 쓰레기통에 들어갔어요, 식구들이 아름다운 쁘랴니크-집을 먹기가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큰 첫 명작이 무엇이였나요?

      -<가리 포테르>영화에서 나오는 마술의 학교 호그와르트스였습니다. 처음에 탑과 건물을 만들고 보니 높이가 낮더라구요. 그래서 교량과 산을 만든 다음 이 모든 것을 사탕시럽으로 덮었더니 결국 진짜 마술학교가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나는 인터넷에서 사진도 보고 지어 영화도 다시 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식구들이 다 먹도록 그것을 부스게 되었습니다.

      -무엇으로 명품을 만듭니까?

      -전통적인 아르한겔스크 반죽으로 만듭니다. 그 반죽을 냉장고에 2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쁘랴니크는 일년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일년이 지나 열어보면 기름냄새가 나거던요. 때문에 일년어간에 먹어야 합니다.

      -언제부터 제품을 팔기로 했습니가?

      -아는 사람들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기 시작했어요, 주로 명절에 주문이 들어 왔어요 – 새해, 여성의 날 3.8절, 2월 14일 왈렌티노의 날에 말입니다. 이 명절을 앞두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저에겐 시간도 부족합니다. 때문에 일정한 양만 주문을 받습니다. 내가 큰 제품을 만드니까요, 작은 쁘랴니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일 만든다면 특별한 것을 만드니까요…나는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프린터가 있어서 작업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쁘랴니크를 만들기가 아주 복잡한데요, 어떻게 시간을 냅니까?

      -나는 사탕시럽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만들 과자의 부분들을 머리속에서 그립니다. 처음에 종이에 그리고 그 그림에 따라서 사탕시럽으로 부분을 만듭니다. 그것들이 밤새에 잘 말라야 합니다. 다음날 그것을 내가 떼여 쁘랴니크에 붙이니까요.

      -제과업이 당신의 기본 작업인가요?

      -아니예요, 저에게는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쁘랴니크는 저의 취미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나는 그림도 그리고 사진을 찍기를 좋아합니다. 항상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탐구합니다. 달성한 성과에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스타그람을 보니 그림을 그려 상을 몇번 받았던데요?

      -지난 해에 깔리닌그라드에서 사는 친구집에 갔었는데 <왜 콩쿨에 참가하지 않는가>고 묻더라구요. 나라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어떻게 그들과 한 열에 설 수 있는가고 항상 생각했어요. 집에 (사할린에) 와 보니 영국에서 국제재능 콩쿨 Golden TimeFestival통지사가 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도해 보기로 했지요. 처음에 이등을 하고 두번째 콩쿨에서는 첫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3월에 또 가게 되여 있었는데 팬데믹 때문에 콩쿨이 취소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쁘랴니크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러시아 중앙방송에서는 어떻게 알게 되었지요?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습니다. 엔떼웨 방송 연출가가 저에게 글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고 농담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의 인스타그람마가 인기가 크다고 말할 수 없거던요. 하여튼 답을 썼 습니다. 통화를 하니 쁘랴니크 집을 만드는 제과업자를 오래 찾았답니다. 그래서 쁘랴니크로 내가 만든 대성당을 보니 우리 프로그람마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왔답니다. 사할린에서 촬영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마침 비데오촬영 강습을 필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는 유명한 제과공이 되었는데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얼마전에 마스터 클래스를 했는데 내가 많이 근심했습니다. 저에게 전문 교육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이 열명 모인 미용실에서 진행했습니다. 휴식시간이 없이 3시간 반동안 계속 그렸어요, 시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더 오래 앉아있었을 것입니다. 반향이 좋았습니다. 감사의 말도 듣고요. 마스터 클래스를 정기 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확언은 하지 못하겠지만 경험은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엔떼웨 방송 프로그람마에 나온 것이 영향을 주었겠지요, 등록자 수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디자인이 되고 싶은데요 지금은 꽃을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가는줄 모릅니다. 주문을 받아서 작업을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저의 창작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문이 흥미있는 것이라면 즐겨 그 일을 합니다. 저에게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할린 및 꾸릴>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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