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타리 인터네스늘은 33000개의 클럽을 단합하는 세계의 첫 자선단체이다. 200여개의 나라들에서 백 이십만명의 클럽회원들이 활약하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비즈니스맨, 정치가들, 사회단체 대표들, 자원봉사단원들과 기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기의 시간과 재능을 사회에 바치고 있다. 로타리는 의료, 교육, 예술 기타 분야에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선기관이다.
로타리는 대통령, 내무총리 기타 많은 특출한 인물들의 지지를 받는다. 작가 토마스 만, 외교관 카를로스 에르.로물로, 자선가 알베르트 스웨이쩨르,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가 로타리회원들의 대열에 있었다.
바스토베를 찾아온 로타리 <상륙대원들>
지난주 알마티 국제로타리 클럽 회장 한 넬리 창이로브나를 수위로 하는 알마티인터네스늘 로타리 클럽 열성자들이 바스토베에 왔다. 오래 기대하던 이방문의 목적은 클럽의선물인 구급차를 바스토베 의료소 의사들에게 선사하는 것이었다. 선물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두었지만 코로나와 지난 1월 사변으로 인해 전달식이 연기되었었다. 결국 이 기쁜 행사가 있었고 비극적인1937년도에 고려인들이 운명의 시킴에 따라 조국을 얻게 된 바스토베의 주민들과의 따뜻한 만남도 있었다. 선물전달식은 딸듸꼬르간 시 적십자 및 적반월 협회 회원들과 자선봉사단원들이 합류되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되었다.
불행에 처한 사람들에게 응급처치를 여러번 해 주었으며 트레이너로는 의사가 없는 환경에서 인간의 생명을 어
떻게 구원해야 하는가를 직접 시위했다. 예를 들어 인공호흡을 어떻게해야 하며 외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었다. 앵사장에는 의사들 외에 주민들도 있었으니 이 지식이 유익한 것이었다.
-이것이 우리의 첫 큰 선물이니 이선물을 바스토베에 주기로 했습니다 - 넬랴 창이로브나가 말했다 - 이 프로젝트를 실천함에서 한국의 스폰서들이 큰 역할을 놀았습니다. 제주도의 몇 개의 큰 로타리클럽들이 프로젝트 실천에 재정상 원조를 주었습니다. 알마티에 다섯번이나 와서 알마티 인터네스늘 클럽 개막에 협력한 전 노형로타리클럽 양문봉 회장의 역할을특히 지적하고 싶습니다. 응급차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구원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있는 이곳이 카자흐스탄 고려인각자에게 소중한 곳이라는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바스토베 농촌 구청장 김 에두아르드 아파나시예비치, 까라딸 구역병원 책임의사 비르잔 꾸마로브, 바스토베 의료소 소장 허 알렉산드르가 답사를 하였다. 그리고 바스토베 주민들을 대표하여 가정고아원 원장 굴나라 까븰베꼬바가 감사의 말을 하였다. 그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동향인들의 자선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역신문을 선사했다. 의사들에게 필요한 소소한 기념물들을 모든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응급차 내부에도 응급치료에 필요한 약통들 지어는 인공호흡기들도 들어 있었다.
유명한 시인 리 스니슬라브의 조카 리 다위드도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삼촌의 하이꾸시집 150부를 모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리 스타니슬라브가 이곳에서 태여났으니 많은 시들에 우스토베와 바스토베의 언덕이 묘사되었다.
손님들은 선물 - 응급차를 목적지까지 바래운 다음 앞으로 박물관 종합체를 설립할 곳을 돌아보았다. 오늘 기념비가 서있는 이 곳이 이미 잘 정리되어 있었다.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뿐만 아니라 이웃 공화국 고려인들과 한국인들도 기념비를 방문한다. 바로 여기에서 강제이주후 고려인의 역사가 시작된다.
상기행사가 있은후 즉시 자기 블러거에 쓴 쩨.알렉산드르의 글이 마음에 들었다: <우슈토베는 카자흐스탄고려인들에 한해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입니다. 1937년에 강제이주민들을 실은 첫 열차가 바로 우슈토베역에 도착했습니다. 원동으로부터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의 수가 10만명이 더 되었지만 그들은 그 어려웠던 시기에 카자흐인들과기타 지방 민족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을 가꾸어 나갔습니다. 알마티 인터네스늘 로타리 클럽 회원 다수가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은카자흐스탄의 고려인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우슈토베 지역의 발전에 큰 관심을두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들 중에도 우슈토베에서 태여난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시간을 쪼개어 그들이 다니던 유치원, 학교, 청춘시절이 흘러간 공원을 다녀오군 했다. 세대의 연계와 둘째 조국에대한 사랑을 말해주는 그들의 행동이 감동적이고 아주 상징적이였다.
진 따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