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서울에서 한국 문화, 관광 및 스포츠 부는 문화 및 예술 활동가들과 배우들에게 영예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표창은 민족문화 발전에 현저한 기여를 하는 문화활동가들에게 수여한다. 금년에 표창을 받은 문화인들 중에는 고려인들인 안 윅또르와 채 예브게니야도 있다.
안 윅또르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진기자이다. 현재 우스베키스탄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는 오랜 기간 <고려일보>사진기자로 근무하면서 고려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귀중한 사진들을 한국국립민속박물관에 선물로 전달했다. 2022년에 서울에서 안 윅또르의 개인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이 사진전시회는 수백명의 방문객들에게 소련 및 구소련 고려인들을 알아보도록 하였고 동포들의 생활의 현실을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하였다.
<MEDIA SARAM>창작연합이 한국국립민속 박물관과 함께 조직한 안 윅또르의 사진전시회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 세대과 함께 사진작가를 찾아와서 자기 가정의 사연을 이야기 했다. 이것이 아주 감동적인 만남이였다. 왜냐 하면 그들을 먼 과거에로의 회상에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진작가 안 윅또르, 우스베키스탄:
-이런 표창을 받기가 기쁩니다! 이것은 우리 팀의 작업의 결과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시회가 열리기전에 막대한 로력이 있었습니다. 상기 전시회에는 <MEDIA SARAM>회원 각자의 정성과 애정이 들어있습니다. 나는 그 분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사진작가로서 저에게는역사를 보존하며 자신의 전시품의 운명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내가 선물로 전해준 사진작품들이 고려사람들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서울의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중히 보관되어 세대에서 세대에로 전달될 것을 확신합니다. 가장 흥미있는 사실은 이것이 20-30년전에 내가 촬영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와 만나 자기의 사연을 이야기하려고 일부로 찾아왔습니다. 우스베키스탄에서는 이런 만남이 없었습니다. 수년이 지나 바로 모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아주 감동적이고 기쁜 일이였습니다!
채 예브게니야, <MEDIA SARAM>창작연합 사장:
-저는 12월달에 한국 국립민속박물관을 도와주었다고 해서 저를 표창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에게 한해서는 이것이 뜻밖이였으나 아주 반가웠습니다! 누구나 막론하고 한 사업에 대해 고상한 평가를 받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상기 창작연합 팀원들과 함께 안 윅또르의 전시회를 거의 일년동안 준비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그리고 물론 윅또르 이와노비치와 막대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손을 맞잡고 일한 결과 사진전시회가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전시회에 의해 수천명의 한국인들이 고려인들에 대해 많이 알게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문화발전에 기여를 한 것이 큰 의의가 있습니다.
<고려일보사>는 고상한 표창을 받은데 대해 사진작가 안 윅또르 그리고 채 예브게니야가 대표하는 <MEDIA SARAM>창작연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실천에서 성과를 기원하는바 더군다나 윅또르도, 예브게니야도 우리 신문과 직접 인연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