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간 외교관계가 년년히 공고화되어 가고 있다. 최근 년간에 교육 및 과학 분야에서 카자흐스탄과 상기 나라들의 협조가 현저한 결실을 가져오고 있다. 그것은 그란트 프로그램, 공동과학 연구사업, 아카데미야 교류, 한국과 일본에서 대학생, 교사들과 연구자들을 위한 각이한 연수 형태로 실천된다.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는 카자흐스탄에서 자격높은 전문가 – 한국학 학자, 일본학 학자들을 양성하는 주도적 센터로 되여 있다. 극동학 강좌가 존재하는 전 기간에 대학에서는 국제협조를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본 기사에 카자흐스탄과 일본 간 합동 아카데미야 교류 프로그램의 테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극동학과와 쯔쿠바종합대학과 와세다종합대학간 계약서 서명이 일본과의 국제협조에서 가장 뜻깊은 사건들중 하나로 된다. 이 계약서에 근거하여 해마다 우리 대학생들이 언어연수를 위해 일본으로 가며 일본학생들이 동기학계의 범위내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우리 대학에 온다. 그후 카자흐국립대에 아카데미야 모빌강령을 도입함에 따라 일본의 다른 대학 학생들도 동계학교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올 수 있게 되었다.
금년에 전통에 따라 2월부터 카자흐국립대 극동학과 일본학 동계학교가 일본대학생들을 위해 문을 열었다. 그들이 알마티에 온 후에 전통에 따라 알마티 가정들에 배치되였다. 다음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일본학 교사들의 지도하에 일본대학생들을 위하여 동계학교를 성대히 열었다.
이와 같이 교류 프로그램의 범위에서 2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우리 대학의 파트너들인 동경외국어대학, 소피야대학 학생들이 일본학과 교사들이 조직한 동계학교에서 공부할 것이다.
나라와 대학들간 관계를 공고화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나라의 문화, 언어, 전통과 역사를 외국대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동계학교의 목적이다. 이런 행사에 의해 한국과 일본 대학들에서 우리 나라와 대학에 대한 정보를 해마다 더 많이 받게 된다. 동시에 한국과 일본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스탄 대학생들도 카자흐스탄을 인정하는데 자기의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상과 같은 프로그램은 국제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을 알아보도록하는데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계학교에서 교육과정에 학생들이 카자흐어, 카자흐스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한국학과와 일본학과 학생들과 함께 문화계몽행사, 대학생 포럼, 콩쿨도 조직한다. 그 외에 외국 대학생들, 카자흐스탄 대학생들과 함께 알마티 시에 있는 중앙박물관, <꼭또베>휴양지, <메데우>스케이트 장과 <차릔>계곡도 다닌다.
동계학교의 범위에서 교육프로그램 실천은 대학들간 관계만 공고화하는 것이 아니라 극동학과에서 전문지식을 소유하려는 카자흐스탄대학생들과 외국대학생들의 동기를 굳게 한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는 바이다.
타자베코바 굴미라
샤테코바 굴누르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 극동학과 전임교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