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동안에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신 유리 회장은 카자흐스탄공화국 내무총리 알리한 스마일로브,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무장관 예를란 까린과 만났으며 수도에서 일련의 공식적 상봉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적극적 활동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의 사업을 새로운 수준에 올려 세운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장은9월 23일에 카자흐스탄공화국 내무총리 알리한 스마일로브와 만났다. 신 유리 회장은 상봉시에 9월 11일에 협회 제 15차 정기대회가 진행되었는데 그 회의에서 그가 협회의 새 지도자로 선거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대회의 범위에서 협회의 모든 지역 분회 지도자들의 참가하에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의 교서가 토의되었으며 그 교서를 실천하기 위한 과업도 제기되었다. 오늘 현재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는 한국투자와 혁신적 기술을 이끌어들이는 사업을 비롯하여 나라경제의 동적 발전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을 위신을 높이며 민간외교발전에서 목적지향성있는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협회장이 내무총리에게 전했다.
또한 협회장은 나라 대통령 선거에 관한 공화국 사회본부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용의를 표명했다.
9월 26일에 아크오르다에서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무장관 예를란 까린과의 상봉이 있었다. 신 유리 회장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제 15차 정기대회 총화에 대해 보도하였다. 협회장은 금년에 국립아카데미 공화국 고려극장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고 내년에는 공화국 신문 <고려일보>가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보도했다. 극장도, 신문사도 다민족 카자흐스탄의 문화의 불가분한 부분으로 되여 있으며 공화국에서 실시하는 현명하고 신중히 고려된 정책에 의해 보존되어 발전하고 있다고 신협회장이 말했다. 또한 신 유리 회장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전망계획을 이야기했으며 협회는 디아스포라의 과업외에 전 국가과업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이리고 지적하였다.
아스타나업무출장의 범위에서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장 신 유리와 그의 부회장들인 김 윅또르와 김 제니스가 한국 구홍석 대사,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과 만났다. 문화, 인문, 경제 협조의 전망이 토의되었으며 함께 실천할 프로젝트도 예정되었다. 말이 났으니 말인데 한국 개천절에 즈음한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와 한국대사관의 첫 공동 행사가 이미 10월 30일에 아스타나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