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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어가 ‘모든 국민이 배우고 싶어하는 언어’가 되기까지… 정부의 온건적인 언어정책, 그간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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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어가 ‘모든 국민이 배우고 싶어하는 언어’가 되기까지… 정부의 온건적인 언어정책, 그간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
      06.05.2025
      카자흐스탄 정부가 발표한 바 있는 중장기 국어 발전 기본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9년께 전체 카자흐스탄 국민 중 카자흐어를 구사하는 이들의 비중을 84%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명시되어 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신문 ‘아나 틀르(Ана тiлi - 모국어)’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정부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언어정책의 진척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카자흐어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79번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로 조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날 전세계에 현존하는 7천 개가 넘는 언어들 중 3천 개 이상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상기한 바 있다. 카자흐어가 이처럼 소멸 위기 언어로 분류되지 않고, 그와는 반대로 현재 카자흐스탄 내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거보다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며 ‘세련된 모국어’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정부가 시행해온 언어정책의 허와 실, 그리고 현존하는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공교육 중심의 국어학계가 향후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언어학자이자 카자흐어 학원 ‘Qazline’의 설립자인 디나라 예셀바예바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찰해 본다. 아래 내용은 매체 ‘Informburo’에 게재된 글을 발췌·정리하여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 디나라 원장님,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펼쳐지고 있는 언어 정책의 특성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과거 국내 카자흐어 사용률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던 것을 두고 일부 강경파들 사이에서는 한때 ‘카자흐어의 의무적 사용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언어정책이 너무나 느슨하다’며 ‘카자흐어 구사에 대한 의무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언어학자이자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저는 그동안 시행되어왔던 카자흐스탄 정부의 언어정책이 온건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지혜가 수반된 적정한 방안이었다고 말하겠습니다. 강압성·강제성은 배제된 한편, 점진적으로 카자흐어의 창의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적 환경이 갖추어져 갔지요. 그 결과 카자흐어는 매우 자연스럽게 전체 국민 중 카자흐어 비(非)구사자들 사이에서도 전연령대에 걸쳐 인기와 수요가 높은 세련된 이미지의 언어로서 자리잡게 되었고요. 특히 근래 수 년간 국내 어학 시장에서는 카자흐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들의 수가 크게 늘었으며 이제는 전국 도청과 시청들까지 자체적으로 카자흐어 학당을 열어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학습 콘텐츠도 영화부터 시작해 드라마, 음악, 스탠드업 코미디, 문학, 팟캐스트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은 범위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고요. 특히 이러한 콘텐츠 중에는 민간 기업 혹은 개인에 의해 개발되었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디나라 씨의 학원을 찾아오는 수강생들의 카자흐어 학습 동기로는 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 수강생들이 카자흐어를 배우기로 결심한 계기를 살펴보면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우선 첫 번째 유형에는 카자흐어를 모국어로 쓰는 자신의 친구 또는 지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해당되며, 두 번째 부류는 자신의 아이들이 카자흐어를 원활히 구사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인데, 이들은 몸소 본보기가 되고자 자녀들과 함께 카자흐어 학습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 번째로는 카자흐어 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 발전·확장을 도모하는 경영인들을 꼽을 수 있겠고요. 이 밖에 향후 커리어 성장을 염두에 두고 카자흐어 능력평가 시험인 ‘KAZTEST’ 응시를 위해 저희 학원을 찾는 경우도 있지요. 전반적으로는 ‘모국에서의 삶이 압박감 없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영위될 수 있을 정도로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의 친구 중 한명은 과거 무료 카자흐어 강좌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수강생들 중
      유독 은퇴한 고령자 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연로하신 나이에 무엇 때문에 굳이 카자흐어를 배우려 하시냐고 여쭈어보니 많은 분들께서 “카자흐어 노래의 가사를 알아듣고 싶다”거나 “TV를 켰을 때 나오는 뉴스 등의 방송에서 다루는 내용을 알아듣기 위해서”라고 응답하셨다고 해요. 또 더러는 “소비에트 시기에 보냈던 젊은 시절 당시 내 민족의 언어를 등한시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그간 펼쳐져왔던 정부의 온건한 언어정책이 나름의 결실을 가져왔다고 할 만하네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과실·과오 또한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전국 학교들에서 실시되고 있는 교육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앞서 언급한 바 있듯 저희 학원에는 부모들이 카자흐어 학습이 필요한 자녀들을 이끌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까지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이들이 호소하는 내용은 “오늘날 국내 공교육계가 규정하고 있는 카자흐어 교과에 포함된 카자흐 고전문학과 위인전기, 국내 유적 및 여행지 등에 대한 내용은 물론 전반적인 교육 차원에서는 유익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카자흐어로 말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겠느냐”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언어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학교에서 카자흐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수업 진행시 반드시 지침으로 따라야 하는 특정 교과서 및 진도 범위가 있지요. 그런데 일례로 러시아어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국내 학교들의 7학년 과정 카자흐어 교과서에는 가비덴 무스타핀(Ғабиден Мұстафин, 카자흐 대문호)의 소설 “쉬가낙(Шығанақ, 만[灣])’의 한 대목이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 우리나라의 어린 학생들은 공교육의 범위 안에서 실시되는 카자흐어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쓸모 있는 언어’를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대신 이들은 그 나이대에는 아직 버겁게 느껴질 만한 문학작품들을 마주하며 일상생활과는 동떨어진 어휘와 뜬구름 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상한 문학적 표현들을 외워야 하는 환경에 놓인 것입니다.
      그나마 카자흐어를 모국어로 쓰는 카자흐어 학교의 재학생들은 이러한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어휘로 그 내용을 재구성해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러시아어 학교의 재학생들에게는 그보다는 우선 자기소개 혹은 자신의 학교 및 학급에 대한 이야기, 취미생활, 가족 등과 같이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간단한 내용부터 원활하게 카자흐어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아마 지금 말씀하신 내용과 관련해서는 오늘날 국내 러시아어 학교에 재학중인 아이들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해결방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학원에서는 기존 교과서들의 내용을 손보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기본적인 텍스트의 난도를 12-13세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간소화했지요. 수 많은 동의어들을 배제하는 한편 길고 복잡한 문장들도 짧고 간결한 형태로 재구성했고요. 아울러 문법에 대한 학습 요소를 더하고 수업 전반에 걸쳐 간결한 표현 및 질문들이 사용되도록 했습니다.
      애초에 ‘언어’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요? 바로 소통하기 위함이죠.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들에서는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인들, 고전문학과 같은 요소는 카자흐 민족의 혼과 정신을 이해하고 문화적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것임을 분명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고요.
      각설하고, 지금 함께 어린 시절로 기억을 되돌려 우리가 영어를 배워 나가던 과정을 떠올려 볼까요? 그 때 우리들은 저스틴 팀벌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은 팝가수들에 열광하고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그 가사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애썼죠. 그렇게 우리들은 조금씩 실용적인 영어 지식을 갖추어 나갔던 것이고요. 셰익스피어와 바이런의 문학작품을 통해서가 아니라요.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카자흐스탄 어린이들이 훗날 카자흐어를 유창히 구사하기를 바란다면, 그리고 카자흐어가 국민을 대통합하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면, 현존하는 카자흐어 교과 내용이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일상생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이후 진도를 따라 점진적으로 그 난도를 높여 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되도록 개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자기소개와 간단한 일상적 대화를 카자흐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고전문학과 위인전기, 정치와 경제를 다룬 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허나 현재 학교들은 목표를 잘못 세우고 있어요. 재차 강조하건대 현재로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어린 학생들이 카자흐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 상에 출제되는 모든 과제들 또한 바로 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향으로 재구성되어야 하고요. 만일 현직 카자흐어 교사들에게 이 과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임무를 맡긴다면 성공적으로 해낼 것이라고 확신해요. 현재 카자흐어 교과서의 집필과 편찬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교수들과 언어학자들은 오늘날 국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마주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명확히 인지해야만 합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여러 대규모 어학 관련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국가사전기금’의 설립과 더불어 카자흐어 종합 정보 서비스 플랫폼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텍스트를 카자흐어로 번역하는 인공신경망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 현직 언어 교사로서, 이처럼 본 분야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기술 도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지?

      관련 기술이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보조적인 도구 역할을 하며 카자흐어의 대중화에 보탬이 된다는 전제 하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국민들의 경우 기초적인 수준에서조차 카자흐어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언어학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새로운 도구들은 활용도가 높은 존재가 될 수 있겠죠. 일반 대중이 활용할만한 것들 중에는 우선 ‘구글 번역기’ 같은 서비스부터 현재 수준보다 더 정확한 번역 결과를 내놓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새삼 강조하고 싶은 점은, 결국 이런 ‘번역기’도 한낱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너머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언어를 배우는 자 스스로가 자신의 힘으로 참뜻을 이해하고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인터넷을 활용한 카자흐어 학습 프로그램 안내

      모바일앱:
      Qazaqsha soileíik – 청각자료를 활용한 상호작용 형식의 온라인 강좌
      Soyle.kz –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무료 온라인 카자흐어 강좌 플랫폼
      Til-Qazyna – 사전, 퀴즈, 응용과제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카자흐어 수업
      TILAPP – 문법 및 회화 중심의 강좌 제공

      웹사이트 기반 학습 플랫폼:
      Tilqural.kz – 상호작용 형식의 강좌 제공


      KAZTEST란?
      카자흐어 능력시험인 KAZTEST(КАЗТЕСТ)는 지난 2006년 카자흐스탄 공화국 국가시험센터에 의해 카자흐스탄 국민 및 외국인의 카자흐어 지식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처음 도입되었다. TOEFL·IELTS(영어), TÖMER(터키어), TRKI(러시아어) 등의 국제 언어 능력 평가 시스템의 원칙을 기반으로 고안되었으며 듣기·읽기·쓰기·회화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국가장학제도인 ‘볼라샥(Bolashaq)’ 프로그램 장학생 선발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내에서 공공기관, 국영기업 등으로의 취직·승진과 박사학위 취득 등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루어야 하는 시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카자흐어를 배우는 여러 민족 출신의 학생들
      (사진제공: 카자흐어 학원 ‘Qaz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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