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 물리올림피아드(APhO)가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에서 약 2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각각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에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물리학도들과 학술 및 문화 교류의 기회도 갖게 된다.
카자흐스탄 대표팀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 학생 8명이 선발됐다.
아미르벡 아자트베코프와 아르긴 세이트카밋, 다미르 쿠르만은 아스타나-누라 NIS 학생이며, 로만 체레므노프는 알마티 국제학교 ‘미라스’ 학생이다. 또한 아스타나 Spectrum International School의 일리야스 카즘베크, 아스타나 ‘NURORDA’ 학교의 누르굴 예겐베르게노바와 메르겐 사브로프도 대표팀에 포함됐다. 코스타나이주의 ‘빌림-이노바치야’ 특수 영재 중∙고등학교에서는 타이르 압디카디르가 선발됐다.
대표팀 지도는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 바이세이토프 카슴한 무흐타르울리 박사와 공화국 및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다수 입상자인 다울레트 쿠르만타예프가 맡는다.
한편 카자흐스탄 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누르굴 예겐베르게노바는 여성 참가자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해 ‘Best Female’ 특별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