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양국 국민의 상호 무비자 입국을 추진한다.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벨라루스 국영방송 '벨라루스 1'에 출연해 북한과의 무비자 협정이 사실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리젠코프 장관은 “협정은 이미 준비됐으며 이제 기술적인 절차만 남았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리젠코프 장관은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 전반을 논의했으며, 외교 당국 간 향후 접촉 일정에 대해서도 합의했다”며, “여러 협정의 체결 문제도 논의했는데, 그중에는 양국 국민의 무비자 여행에 관한 중요한 협정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