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6일,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주최로 «통합 및 조화: 정의로운 카자흐스탄의 핵심 가치» 주제로 전국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와 응용민족정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학술대회에는 카자흐스탄 의회 의원들,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정부 기관의 관계자들 그리고 국내외 학술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2024년9월2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연설에서 언급된 주요 방향성을 바탕으로, 민족 간 화합과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현대적 트렌드와 접근 방식을 농의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카자흐스탄 민족 회의 부의장 마라트 아질하노프와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차관 아이자다 쿠르마노바가 환영사를 통해 카자흐스탄 민족 회의가 국가적 통합을 이루는 정책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정부 기관과 민족 문화 협회, 시민 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의 전략적 과제를 이행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주요 인사로는 카자흐스탄 상원의원 누리야 니야조바, 하원의원 예르킨 아빌, 공공화합 연구소 «Қоғамдық келісім» 소장 엘리나 마사구토바, 대통령 센터 부소장 보타고스 카이포바, 한국 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교수 추영민 등이 있었다.
학술대회 결과로는, 민족 간 관계에서 국가 정책의 홍보 강화, 계몽 활동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또한, 민족 문화 협회와 정부기관, 전문가 사회 간의 협력 확대하여 국가 민족정책에 대한 과학적 ∙ 사회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도 논의되었다.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결의안에는 민족 간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국가 언어의 역할 강화 및 증대, 민족 중재 실천 확대,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험 교류 등이 중요한 방향으로 언급되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카자흐스탄의 통합과 조화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 작업을 계속할 의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