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산업∙교육 협력
AI∙IT분야 국제교류 강화
9월22일, 알마티 다르한 사티발디 시장은 경남도지사 박완수와 공식 회담을 갖고 Δ 알마티-경남도 교류∙협력 증진 Δ승강기 산업 공동 발전 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3건의 핵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첨단 기술 및 교육 분야 공동 프로젝트 추진, 경험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티발디 시장은 이번 협약에서 교육 협력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교육 선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창원대학교와 한국 승강기대학교 등 주요 대학 총장이 이번 대표단에 함께한 것은 교육·연구 분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알마티와 카자흐스탄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공학·IT 등 전략 분야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실질적 성과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만 명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알마티를 찾은 사실도 언급됐다. 사티발디 시장은 “양국 간 교류가 교육·산업뿐 아니라 문화와 관광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알마티와 한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완수 경상남도 지사는 “승강기 산업을 비롯해 첨단 산업 협력과 자유경제구역 연계 프로젝트에서 알마티와 장기적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MOU는 기술 교류, 투자 유치, 혁신적 협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대표단은 알마티 체류 기간 중 알라타우 신도시 내 승강기 R&D 파크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지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논의했다.
사진=vecher.k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