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자흐스탄대사관 지해성 영사 선정
재외동포신문은 지난해 12월16일,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상은 전 세계 현장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사회 지원을 위해 헌신해 온 영사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2003년에 제정된 상으로, 2025년에 22회를 맞았다.
특히 수상자는 현지 동포사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년 수상자로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총영사 ▲이경덕 주중대사관 총영사 ▲권건아 주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 영사 ▲허진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부영사 ▲홍현도 주뭄바이총영사관 영사 ▲손창호 주선양총영사관 영사(경제담당) ▲조규형 주싱가포르대사관 영사 ▲지해성 주카자흐스탄대사관 영사 ▲장현철 주스페인대사관 총영사 ▲이은진 주멕시코대사관 영사 등 10명이 선정되었다.
지해성 주카자흐스탄대사관 영사, 동포사회와의 소통에 앞장
지해성 영사는 사건∙사고 대응을 포함한 해외안전 업무와 함께 동포사회와의 현장 소통을 적극적으로 벙행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그는 고려인 청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모임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차세대의 사회 적응 및 권익 신장을 지원해 왔다. 또한 법률 세미나 개최, SNS기반 안전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동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지 영사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태평양국립대학교 언어학과 졸업(2015.6)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유라시아국립대 법학대학원 석사(2025.5) ▲주러시아대사관 사건사고 담당(2018.3~2022.7) ▲주카자흐스탄대사관 3등 서기관 겸 부영사로 역임하고 있다(2022.8~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