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테마는 정치가들, 기자들, 공민-열성자들, 종교 활동기들 그리고 물론 학자들 다시말해서 전반적 주목의 초점에 있었으며 계속 있습니다. 15-20년전에 이 광범위의 테마의 내부에는 수다한 과학적 방향이 나타났는데 그것은 북한학입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북한연구학>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말과 2000년 초에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으로 인헤 남한간 관계가 온화해 졌습니다. 이것은 한국 대학들에 북한 문제연구 강좌, 연구센터와 연구소들이 나타나게 했습니다. 결과 한국 저자들이 현대 북한에 대한 수천 편의 과학논문과 서적들을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다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며 한국어로 되여 있습니다. 과학연구 자료들 중에서 오직 적은 부분만이 영어로 번역되었는데 주로 보고나 컨퍼렌스에 대한 것입니다. 발행된 서적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러시아어로 번역된 책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 책 하나에 대해 본 기사에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 10월 10-12일까지 진행된 민주평통자문회 해외지역 회의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상기 회의에서 한국의 유력한 사회활동가 라준옥 (?) 소장과 만났는데 그는 자문회의 사무국에서 문화, 예술 스포츠 위원회와 민족문회통일 연구소를 지도합니다.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조직의 활동에 대한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재완 중앙아시아 협의회장의 발언을 듣고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11월초에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우리 셋 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황영삼 교수가 담화에 참가했습니다. 황교수는 <한반도 통일의 불가피성>표제하에 게재되는 기사들을 감수했습니다. 담화과정에 우리가 카자흐스탄에서 어떻게 고려인들과 한국 공민들, 한국 회사들간에 협조하고 있으며 해마다 5월에 진행되는 스포츠-문화 축제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말이 있었고 또한 고려인 남녀청년들을 한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새로운 사업형태에 대해, <고려일보>에 <당과 정부의 과업을 받아>라는 명칭 (가정적)하에 새로운 표제를 열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 이에 대해 이전에 게재된 한 기사에 이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장기 프로젝트는 두 단계 혹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첫 단계는 신문의 표제하에 게재된 기사들, 선집발행과 기록영화 시나리오 작성 등입니다. 라준옥 소장은 프로젝트의 바로 이 부분에 진심으로 관심을 돌렸으며 프로젝트 실천에 백방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는데 더 정확히 말해서 문헌들을 찾아내며 출장을 다니며 번역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출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는 또한 2017년 4월 28일에 알파라비명칭 카자흐국립대 경기장 (경기장은 이미 3년동안 수천명의 대중행사 참가자들을 받아들였다) 에서 진행될 스포츠 및 문화 축제에 참가하려는 소원을 말하였다.

사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아시아 협의회장 이재완 장령과 라준옥 소장의 악수. 서울, 2016년 10월 10일.

라준옥 소장은 녁식사를 하면서 우리들에게 <사람과 사람> (<네나들이>출판사, 서울 2015, 544페이지) 이란 책을 한권씩 선사하였습니다. 직역을 하면 <인간과 인간> 혹은 <사람들과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원작에서 나오는 번역은 서로 다르게 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의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남한인들과 북한인들의 통일>이라고 칭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문화통일연구소의 두 젊은 연구자들이 책의 저자들인데 그들은 중국과 북한과의 국경지대에서 5개월을 보내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부터 탈북한 100명의 탈북자들과 인터뷰를 기록한 강동완과 박정란입니다. 이것은 한반도 통일 테마에 관한 인터뷰에 이렇게 많은 수의 탈북자들이 망라된 첫 경우입니다. 책의 저자들을 간단히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강동완은 한국 민족통일연구소에서 10여년을 일했으며 현재 동아대학 정치학 및 외교학 강좌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정란은 2006년에 <북한>테마로 박사논문을 통과시키고 서울국립대 통일 및 평화 센터에서 연구학자로 일했습니다. 다음 2년 (2013-2015년)간 아스타나 구밀료브명칭 유라시아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습니다. 둘이 다 논설들을 많이 게재했고 합작하여 쓴 책도 두 권이 있습니다.

사진: 강동완과 박정란이 합작하여 쓴 첫 책.

첫 책 <한류, 북한을 흔들다> (서울: 늘품플러스, 2011)는 사회계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두번째 책은 남한 사회에 대한 북한인들의 감동적 지각과 합리적 태도의 테마를 훨씬 널리 포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한 북한인들의 수가 첫 책을 쓸 때보다 세배나 더 많습니다. 저자들은 장기간 어렵고 불편한 조건에서 일하면서 실로 과학적 위훈을 세운 것입니다. 그것은 정보를 주는 자들이 외부로부터 위험성과 리스크, 상호 불신뢰를 날마다 감촉했기 때문입니다.책은 민족문화 통일연구소 소장 라준옥의 간단한 환영사와 간동완 교수의 저자의 말로 시작되는 서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본 부분이 5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1장에는 북한인들에게 한해서 통일이 무엇을 의미하며 <통일>이란 말을 들을 때 어떤 사색과 연상이 나타나며 그들이 통일된 나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지, 통일로 하여 어떤 이익을 기대하는지, 그들의 의견에 의하면 통일이 언제,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통일된 Korea (한반도?)를 어떤 것으로 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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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한국>이란 제목을 단 제 2장에는 북한과 남한의 기본 차이에 대한 북한인들의 의견, 상호우정의 가능성,두 나라 군사력의 차이, 한국정부의 정책, 북한 경제에 대한 남한의 투자에 대한 북한 사람들의 의견이 종합되었습니다.제 3장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계>인데 외부 세계 우선 이웃 나라들인 중국, 러시아, 일본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지식 수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김정일 시대의 북한>이란 제 4장에는 사상과 국가관리에서의 변동, 북한 주민들의 일상 생활 특징, 부유한 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복지 수준에서의 차이와 같은 문제들이 분석되었습니다.제 5장에는 북한과 중국에 한국의 대중정보 콘텐츠가 접근하는데 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는 제한된 상상을 주는 한국 드라마와 쇼 DVD를 비법적으로 보며 한국 현실을 판단할 수 있는 중국에서의 한국언론계의 모든 자료들을 자유롭게 보는데 대한 것입니다.서적의 특징은 인터뷰를 하는 자들의 말을 많이 인용하는데 있는데 개인의 안전을 위해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지어는 인터뷰를 하는 장소와 시간도 밝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증언들이 내가 보건대는 책의 기본 가치로 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총화를 짓고 결론을 소개합니다. 책의 끝에 여러가지 첨부 자료와 사진을 담은 부록을 주고 있습니다.물론 내가 이 책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과학프로젝트의 독특성 그리고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에게 한해서 책의 적절성을 고려하여 그것을 러시아어로 번역하여 발행하려는 소원이 이미 나타났습니다. 그 책을 더 잘 알려주기 위해 다음 기사에 북한 사람들의 인터뷰에 근거한 저자의 기본 결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 게르만 – 건국대학교 역사학 교수, 중앙아시아 연구 및 협력 센터 소장, 제 17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아시아 협의회 간사

                        감수  이재완

                             번역  남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