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8월  22일에   설립한   알마티종합한국교육원은조용할 새가 없이 항상 학생들로 흥성거린다. 1-2학기  수업이 있었을   때는  수강생들로 복잡했고 또 여러 가지  청소년  콩쿨(경쟁)도  있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카자흐스탄을  찾아 온다.

부산  및 기타  한국대학들에서 알마티에 관심을   두고 우리를  찾아 준다. 27년 전에  설립한   알마티한국교육원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양국간의 문화, 교육을 통한 상호 이해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1991년  8월  22일에  설립한 기관이다. 교육원의주요 업무는 현지인에게 한국어를 보급하는 것이므로 물론 오늘 우리를 찾아 준 명지대학생들역시 그런 목적으로 온 것이다.  올해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알마티한국교육원에 인문캠 학생 20 명하고 자연캠 학생들  20 명에  인솔자 2 명  총  42 명이  알마티를  방문했다. 이 팀은   처음 우리 교육원을  방문했는데 명지대는 사랑, 진리, 봉사의 교육의 이념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복지봉사팀  류민성, 김기현 교수님들께서 인솔하는 젊은이들의 두팀은 벌써  여러 나라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에는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하였다. 이에는  바로 ‘한류’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그리고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특히  한국영화를  항상  즐겨 보는데  있다고도  말한다. 현지 학교들에서  한국 교사들의  많은 수고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명지대  학생들은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주고 싶어  봉사활동을 위해  머나먼 카자흐스탄까지 우리들을  찾아와 자선사업을 열심히 한데대해 감사의 표한다.요즘  이런 무더운 여름에 수업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 그런데  와찹에  올린 광고를  읽어 보고는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모여와  등록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듣곤했다.  7월   19일에  처음    만났을 때는 수강생들의 기분이 상쾌했는데 작별하는 날이 가까워 올수록   그들의 기분이 우울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수업도 효과적이었고 젊은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으며 재미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처음 한국말을  들어 보는 신규반 학생들은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을것이다. 그래도  재미있는 수업을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편안하게 같이 앉아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고  유쾌한 유희도 노는 현지 학생들은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다. 그 애들은 인정많은  젊은 선생님들을 따르면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빠짐 없이 수업에  참석하였다.  아마  명지대  학생들은 교육교양사업에 특별한 소질이 있는 것 같았다. 이것은 명지대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심어준 교육의 열매라고 본다.명지대학생들이  하는 자선활동은 참으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그들의 이러한 고결한 사업에서 앞으로도 커다란 성과를  바라는 바이다. 명지대는 카자흐스탄 외에도 몽골과 캄보디아에서도 봉사사업을 하는데 몽골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울라바토르 지역에서, 캄보디아에서는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우더민쩨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                                                         

                                                                              최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