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기스따우주 카자흐스탄민족회의 회원들은 해마다 정치탄압 희생자 추모의 날 전야에 굶주림의 시기에 살아남은 나라와 인민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군부대, 학교와 콜레지들을 방문한다. <조선>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회원들은 이미 이루어진 좋은 전통에 따라 카자흐스탄공화국 국가안전위원회 국경수비대 군무자들과 만났다.

임의의 국가나 인민의 생활에는 영웅적 또는 비극적 주년일이 있다.카자흐스탄에서 정치탄압 희생자의 날은 비애와 동시에 추억의 날이기도 하다.이 주년일은 우리 인민의 역사의 영웅적 페이지와 수다한 대중적 비극의 페이지를 담고 있다.<대중적 정치탄압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대한>법 (1993년 4월 14일부)이 자주적 카자흐스탄에서 채택된 첫 법이였다. 카자흐스탄에 한해서는 이 주년일이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에 따라 공화국은 수백만명의 강제이주처로 되었다. <인민의 적>을 밝혀내는 엄혹한 정책의 결과 <인민의 적>으로 몰리운 자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친척들도 고통을 당했다.공식적 자료에 의하면 쏘련에서 3,77밀리온 명이 스탈린 탄압의 희생자들로 되었는데 그중 근 50만명이 총살당했고 나머지는 장기간 지어는 25년까지 자유를 박탈당했다. 이에 있어 카자흐스탄에서는 1921년부터 1954년까지 10만 3천명이 탄압을 당했고 2만 5천여 명이 총살당했다.오늘 현재 공화국에서는 카자흐스탄에 강제이주된 자들을 비롯하여 비법적으로 탄압당한 공민 35만 명이 명예를 회복하였다. 나라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이상의 파탄의 암흑속에 잠겼던 그 년간은 모든 카자흐스탄인들의 심장속에서 경종과 같이 울린다.

정치탄압은 민족의 가장 훌륭한 인테리들, 군사간부들, 모든 급의 지도자들을 청사했으며 인민경제에 보상할 수 없는 피해를 가했다.  정치탄압은 사람들의 가슴에 아물어들지 않는 상처를 남겨 놓았다. 수백만 명의 탄압당한 자들과 그들의 친척들의 운명을 파판시켰다.소수민족 문화연합 <조선> 회원들은 지난 24일 망기스타우주의 해안경비 지역별 관리국에서 정치탄압희생자 추모의 날과 원동으로부터 고려인강제이주에 제한 행사를 진행했다. 상기 연합 황 – 마데노바 회장은 그 무서운 시대를 겪은 원로들을 소개하였다. 그 시기에 원로들이 어린 아이들이였지만 그들의 기억에는 강제이주의 어려운 시기가 영원히 남았다. 원로들은 굶주림과 추위를 견디어 내면서 살아남아 자손들을 자래웠다. 지금은 그들이 은퇴하면서도 연합의 사회생활, 도시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행사의 범위내에서 지난 휴일에 <깐꼬르>레스토랑에서 강제이주당한 원로들을 위해 명절상을 차렸다. 이날 북한공연단의 비데오를 손님들에게 보였다. 이미 귀에 익은 성악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원로들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다. 표창장과 선물을 받은 것이 원로인들에게 한해서 뜻밖의 기쁜 일로 되었다. 이 날 한국 인형과 부채 전시회도 있었다.망기스타우주 카자흐스탄민족회의 사무국 국장 게.엠.이스무르시나는 원로들에게 장수하실 것을 기원했다.  라이싸 이와노브나 회장은 <생동한 추억>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데 대해 모든 열성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37년에 카자흐인들 자체도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대심을 갖지 않고 여러 곳에서 실려온 민족대표들에게 동정심을 베풀었습니다. 고려인들만 해도 10만여명이 강제이주되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실려왔을 때 추위에 굶주리면서도 카자흐인들은 거처와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고려인들에게 있어서 카자흐스탄 땅은 정든 곳으로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원로들이여, 장수하십시오, 여러분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정 지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