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는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구 쏘련의 전 지역에서 가장 활동력있고 선진적인 사회단체로 알려져 있다. 공화국 협회의 이런 위신에는 지역마다에 있는 협회의 분회들이 큰 기여를 하고 있는바 그 수는 17개에 달한다. 우리는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 기념전야에 몇몇 분회장들과 만나 지역에서 분회의 활동을 알아 보았다.

 

아크몰린쓰크주 고려인 소수민족연합 (콕체따우시), 분회장 림 류드밀라 금년은 고려인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의의가 있는 해입니다.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의 해에 우리가 이미 진행하였거나 앞으로 계속 진행할 행사도 다양합니다.지난 9월 14일 우리는 친선회관에서 <정신적 합의의 날>이라는 중요한 의의가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상기 행사는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에 즈음한 것이였습니다. 행사의 명칭 자체가 말해주듯이 이것은 다민족 카자흐스탄에서 여러 민족이 화목하게 살며 일하는 것을 주제로 한 행사입니다.

해마다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카자흐스탄 인민의 통일의 날도 굉장하게 진행됩니다. 이 날 각 민족이 집을 상징하는 부찌그에다 상 두 개를 차리는데 한 상에는 민족요리를 차려놓고 다른 상에는 여러가지 민속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이런 행사를 할 때 아가씨들이 입은 화려한 한복이 특히 눈에 띠웁니다. 우리 분회는 <언어의 날>도 진행하여 언어소유에 실력이 있는 자들에게 상도 줍니다. 그런데 한국어 학습 시간이 이전에 일주일에 두번 있었는데 지금은 교사가 부족한 원인으로 한번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유감입니다. 내가 시간을 치르는데 나이별로 배워주지 못하고 다 한반에서 가르치게 됩니다.

우리가 해마다 쇠는 감사의 날에는 젊은이들이 이상 세대에 감사를 표하며 고려인들이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준 카자흐 인민에게도 사의를 표합니다. 뜻깊은 기념일과 관련하여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시는 사업에서 성과를 기원하며 가정마다에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크슬오르다 분회장 김 옐레나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크슬오르다 분회 회원들도 분회가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청의 범위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주의 모든 소수민족연합과 함께 우리 분회도 꼭 참가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 분회가 주최하여 진행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마다 조직하는 음력설맞이에는 다른 소수민족 연합 대표들을 꼭 초대합니다. 우리 분회는 민족전통보존, 모국어 소유에도 큰 주목을 돌리고 있습니다. 제 3호, 198호, 22호 중학교들에서 일주일에 세번씩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우리는 일년에 한번 그 학생들 중에서 한국어 소유 정도 콩쿨을 진행하는데 한국어와 카자흐어 두가지 언어의 실력을 봅니다. 학생들은 한국어와 카자흐어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민족 풍습을 알리는 행사가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 남아이가 태여나면 대문에 붉은고추를 걸어놓는 풍습은 모두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세대의 만남> 행사에서는 노인들이 겪었던 시련을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하여 줍니다. <다년간 행복한 부부생활>이란 행사도 진행하는데 마지막 행사에 50년을 정답게 살아온 부부가 8쌍이였습니다. 이런 행사는 가정생활에 소홀하게 대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좋은 모범으로 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과 관련하여 사업에서 성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부 카자흐스탄주 고려인 소수민족 문화연합 (우랄쓰크) 분회장 박 막씸

우리 문화연합은 금년초부터 근 20여가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고려인정주 80주년 기념해의 행사는 음력 설맞이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랄쓰크시의 친선회관에서 진행된 한국 옛민족악기 <노름마치> 그룹의 공연이 있었는데 이것도 역시 카자흐스탄고려인정주 80주년과 연관된 것이었습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정치탄압 희생자 추모의 날에는 악사이시 제 3호 학교에 정치탄압 희생자 추모비를 전해 주었습니다. 지난 기간에 네번의 자선행사가 있었습니다. <선의의 길로>라는 프로젝트는 시의회의원들과 소수민족 문화연합들이 함께 진행한 것입니다. 분회는 <북크로싱>, 사회연합 <아르바>와 함께 장애자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행사를 조직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제 4호 <아이골레크>유치원 원아-장애자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국제아동 보호절에 무용그룹 Candy Dance 공연을 조직하였는데 이것은 카자흐스탄고려인정주 80주년에 즈음한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분회는 <악사이의 나날>신문이 펼친 국가정권 부문들간 권한 재배치에 대한 전국적 토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서부카자흐스탄주 소수민족 문화연합 열성자들은 아스타나에서  국제전시회 <엑스포 – 2017>이 진행되던 시기에 카자흐스탄-한국 협력포럼에 참가하여 유익한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정주 80주년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든 카자흐스탄을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을 배가합시다!

 

악따우시 소수민족연합 <조선> 분회장 – 황-마데노바 라이싸

리  소수민족연합 <조선>은 카자흐스탄고려인정주 80주년 기념해에도 다민족 카자흐스탄에서 여러 민족들의 친선과 단결을 상징하는 행사, 고려인들의 이상 새대와 젊은 세대의 연결,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는데 돌려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해마다 진행하는 식수작업에는 꼭 나이가 드신 분들과 젊은이들이 참가합니다. 그 과정에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오늘날까지 살아오는 과정에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런 이야기는 젊은 세대에 교훈으로 되며 두 세대간 연계를 더욱 튼튼하게 합니다. 카자흐스탄은 백여 민족이 어깨를 겯고 화목하게 살며 일하는 공동의 집입니다. 때문에 각 민족의 명절도 다 같이 쇱니다. 우리 연합 열성자들은 지난 나우르즈 명절에 알람바예브 다자녀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하고 선물과 식료품도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상 세대가 후손들을 위해 한 모든 사업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들이 닦아놓은 삶의 기초우에서 우리가 손님후대하는 카자흐스탄 땅에서 오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뜻깊은 주년일을 맞이하면서 하시는 사업에서 성공하시고 건강하시며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