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선거에 며칠 앞서 지난해 말에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관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는데 대한 것입니다. 2014년 7월 고려일보에 <남한에 있는 북한인들>, <탈북자의 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이라는 표제하에 두가지 기사가 실렸습니다.

7-8년전만 해도 로싀바끼예브거리 윗쪽은 알마티시의 변두리로 간주했었다. 사실 7-8년전에는 거리의 양쪽에 독집들이 서 있었고 군데군데 잡초들이 무성한 곳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지역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지난 3편까지가 이번 연재의 서두 부분에 해당된다면, 제4편 부터는 본론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유라시아 대륙을 동에서 서쪽으로 여행을 해 본 분들이면 직접 눈으로 보셨겠지만 광활한 유라시아 초원지대는 동쪽으로 대싱안링 산맥에서 서쪽으로 헝가리 평원에 이르는 대략 8000km에 달하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공간은 크게 동부(몽골 고원과 알타이, 남시베리아), 중부(텐산 산맥과 카자흐스탄), 서부(카스피해와 흑해 북쪽 연안, 도나우강 중, 하류 유역)로 나눌 수 있다. 

며칠 전, 신문에서 ‘투르크 경제권’ 이 우리한테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  아시아와 유럽의 관문인 터키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를 묶은 ‘투르크 경제권’을 잘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일대일로’를 우리 기업들이 활용하기 위해서도 긴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시대에 게으름을 피우는 것에 대해 비난하거나 모욕한다고 해서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게으름은 하나의 악습이요 중독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므로 ‘게으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퇴치하고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가 되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고려인주말학교의 확산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