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한국어능력시험이 17일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이번 시험은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지난 16~17일 이틀간 전세계에서 실시되었는데, 한국어능력시험의 지원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복싱계는 최근 '복싱의 신'이라고 불리던 플로이드 메이웨더(39•미국)와 매니 파퀴아오 (38•필리핀)를 차례로 잃었다. 지난 20여년간 사각링을 양분해온 메이워더와 파퀴아오가 각각 지난해 9월과 지난 12일 은퇴하자 복싱계는 비어 있는 왕좌에 오를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선거에 며칠 앞서 지난해 말에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관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는데 대한 것입니다. 2014년 7월 고려일보에 <남한에 있는 북한인들>, <탈북자의 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이라는 표제하에 두가지 기사가 실렸습니다.

7-8년전만 해도 로싀바끼예브거리 윗쪽은 알마티시의 변두리로 간주했었다. 사실 7-8년전에는 거리의 양쪽에 독집들이 서 있었고 군데군데 잡초들이 무성한 곳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지역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지난 3편까지가 이번 연재의 서두 부분에 해당된다면, 제4편 부터는 본론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유라시아 대륙을 동에서 서쪽으로 여행을 해 본 분들이면 직접 눈으로 보셨겠지만 광활한 유라시아 초원지대는 동쪽으로 대싱안링 산맥에서 서쪽으로 헝가리 평원에 이르는 대략 8000km에 달하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공간은 크게 동부(몽골 고원과 알타이, 남시베리아), 중부(텐산 산맥과 카자흐스탄), 서부(카스피해와 흑해 북쪽 연안, 도나우강 중, 하류 유역)로 나눌 수 있다. 

며칠 전, 신문에서 ‘투르크 경제권’ 이 우리한테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  아시아와 유럽의 관문인 터키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를 묶은 ‘투르크 경제권’을 잘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일대일로’를 우리 기업들이 활용하기 위해서도 긴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