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끝 무렵 30년 동안 경제기적을 이룩한 한국은 세기의 전환기에 국제적으로 이주 공여국에서 이주 수용국으로 되었습니다. 국제이주의 하나로서 한인 동포들이 한국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점에는 특별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인근에 바로 이주와 관련된 북한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중앙아시아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정주 80주년’ 기념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회공연을 개최하였다. 

지난  2월  말에  아블라이한카자흐국제 관계  및  세계   언어대에서전국 어문학 올림피아드가 있었고 3월 말 즉3월 29-30일에는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에서  전국  동방학  학생 올림피아드가   있었다.  전국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모교에서 얻은  지식 수준을  더  잘 알아  볼 겸  수준을  확인하려는   희망으로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동방학부에서   진행하는 동방학 학생올림피아드에  찾아왔다. 이 날에는  터키, 한국,  일본,  중국, 아라브  및 기타 동양어를  연구하는 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화려하게 꾸 며 놓은 넓다란  복도에는 명단 등록하는  학생들,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  광경이  아주  보기  좋았다.  학생 등록이 끝나자  정각 오전10시에  일정에  따른  2017년  전국 동방 학 학생 올림피아드  개막식이  있었다.  

카자흐스탄고려인정주 80주년에 즈음하여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가 진행하는 행사의 범위에서 지난 3월 25일 할렐 도스무하메도브 명칭 아띄라우 국립대학을 토대로 카자흐어와 한국어 연구 경험과 효과적 방법 교환에 관한 컨퍼렌서가 진행되었다.

농촌지방에 사는 고려인들의 구들이 없는 집은 러시아인, 카자흐인 또는 기타 민족들이 사는 집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런데 마당에 세운 부차 건물과 터밭은 고려인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마당에는 알뜰히 가꾼 터밭, 닭우리들이 있는데 러시아인이나 독일인이 사는 집 주위에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고 화단, 돼지우리가 있다. 그리고 카자흐인들이 사는 집 마당에는 외양간, 건초가 쌓인 헛간이  있다. 모든 민족이 공장에서 만드는 가구, 가전제품, 텔레-라디오 제품, 그릇 및 기타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집의 인테리어와 장식에 차이가 있다. 도시의 아파트들은 같은 규격의 모양을 가졌기에 첫 눈에 어느 아파트에 어떤 민족의 가족이 거주하는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전통적인 중아시아 인테리어의 일부 요소들 이를 테면 바닥에 깔거나 벽에 거는 모전들은 고려인들을 비롯하여 다른 민족들의 집에서도 보통 현상으로 되었다.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속에서 그들과 함께 살아온 지 벌써 23년째인 필자가 지금도 잊지 않고 있는 작은 ‘기억’이 있다. 바로 ‘한식’과 관련된 추억인데, 그러니까 96년 봄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