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카자흐스탄 유명 오페라 가수 텐 일로나(Ten Ilona. 여.36세)를 초청해 부산 의료관광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주)GMN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주관한다.

경북대산악회(회장 김병철)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원정대를 꾸려 중앙아시아의 고봉 한텡그리(7,010m) 등정에 나선다.

당신을 해임시키지 않고 (당신이 이미 튼튼히 자리를 잡고 있으며 자기의 업무를 지어는 어떤 면에서는 책임자보다 더 잘 알 수도 있다) 경고도 받지 않는다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회의에서는 날이 갈수록 당신의 의견에 더 적게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책임자가 당신에게만 맡겼던 일을 (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그 일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였다) 더는 맡기지 않는다.

1. 머리말 

1937년 가을 소비에트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17만 명이 넘는 고려인들이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이주 되었다. 갑자기 화물열차에 태워지고 근 한달을 걸려 낯선 중앙아시아에 내려졌을 때, 고려인들의 막막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끝없는 스텝지역과 쇠퇴한 공업도시를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라면 카자흐스탄은 오래된 비스켓처럼 황폐한 곳으로 느껴질 것이다. 또한 1940 년대 말 러시아의 로켓 과학자들이 카자흐스탄을 실험장소로 사용했기 때문에 가끔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수 백 차례의 핵폭발을 겪은 황량한 것으로 보이게 된다.

자녀를 외국으로 유학 보내면서 뒷바라지를 위해 아내가 아이와 함께 떠나 홀로 한국에 남게 된 남편을 일컬어 ‘기러기 아빠’라고 부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러기 아빠는 연예인이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자에 한정된 이야기였지만, 요즘은 중산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기업의 경우 미성년 자녀를 둔 직원의 10% 상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