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따크는 얼마전에 알마티에 왔다. 2년동안 러시아에서 일한 독일공민인 그는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는 물론 언어학자로서 자기의 모국어 – 독일어의 섬세한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있어 그는 듣기 좋은 약간의 러시아식 억양으로, 매력있는 미소로 편안하게 담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준다. 오늘 플로리안은 알파라비명칭 카자흐국립대와 알마티 기술대학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며 카자흐인민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보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알파라비 카자흐 국립대(КазНУ им. Аль-Фараби) 한국학과에서 운영하는 2015-2016학년도 봄학기 “아시아 공동체” 강좌 (Курс Азиатского Общества)의 첫 강의가 있었다. 학기 첫 수업의 강사로는 미국 하버드 대학 (Гарвардский Университет, США) 박사 출신인 서울 국민대학교(Университет Гукмин, Корея) 교육학과 류성창 교수가 초빙되었다. 주제는 “한국 교원 정책(Korean teacher policy)” 이었는데 오픈 강좌로서 참여한 학생들과 교수들의 열띤 토론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