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문화수집가로서의 조선시대 서양 외교관들)

공화국의 학교들은 책임적 단계에 들어 섰다 – 마지막 종소리가 이미 울렸고 졸업생들은 예엔떼를 치르었다. 그중 한 학교에 한해서는 금년이 특별한 해인데 오늘 카자흐스탄의 거의 모든 학교 교사들이 이 학교를 보고 감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 토요일 국립공화국 고려극장에서 연극 <여배우>의 초연이 있었다. 연극의 명칭 자체를 보고 연극의 내용을 상상할 수 있었다. 이것은 물론 여배우의 인생에 대한 연극일 것이다. 극장으로 향하면서 젊지 않은 여배우의 한 생을 보여줄 주역을 누가 담당할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극장의 여배우들을 아무리 떠 올려봐도 백 안또니나 밖에 그 역을 담당할 배우가 없었다. 극장에 들어서서 프로그램을 받아 쥐자 나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확신했다…

5월  27일에 알마티고려주말한글학교 종강식이 있었다. 학생들이 오래  기다리던  하기방학이  드디어  돌아왔다.  예쁘게  풍선으로  꾸며놓은 알마티한국종합교육원 대강당은 손님들을 기다리고있는 모습이 보였다.종강식  행사에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왔으며  60명의  어린 학생들은 물론  모두가  한결 같이 모여  앉아 종강식  시작을  기대하고  있었다. 기대하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한  학기 동안  있은 반별로  수업 시간에 찍어  놓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몇분간 구경하였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북한 식당과 같은 명칭을 가진 식당들이 다른 나라에도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평양식당>이란 간판을 북경과 상해, 자카르타와 프놈펜,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 다카, 울란-바토르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카트만두 등 네팔 도시들의 중심에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수요일에 과학기술협회 <과학>의 과학세미나가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었다. 알마티 친선회관에 모인 협회 회원들은 동료들과 카자흐스탄주 한국 전승민 총영사 앞에서 자기의 과학 논문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