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여름날에   우리 노인 낚시꾼 일행이 일리강변에 있는 낯익은 낚시터에 도착했을 때는 나무그림자들이 아주  짧게 비낀 중낮이였다. 일리 강변 기슭에 무성하게 솟은 나무들사이에서  화창한 여름을 마음껏 노래하는  여러 새들의    요란한  지저귐은  마치 이곳을 찾아온 낚시꾼들을 반겨맞이하는 인사처럼 들렸다 .우리 낚시꾼들이   늘 찾아가는 일리강변은  물론 발하스,깝차가이  호수는  우리와  특별히 밀접한 연계를 맺고 있는  대자연의 일부분이며  우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자연속에는  우리 낚시꾼들이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할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다 구비되어있다.  따라서 우리 낚시꾼들은  이자연을 애호하며 사랑하며 아끼며 보호할 의무가 있고 나아가서는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미음껏 노래하게 된것이  우리 낚시꾼들의 생활에서  떼여낼수 없는것으로 된 지 오랐다.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민족회의 – 2017년 미녀> 콩쿨이 있었다.콩쿨에 수도의 6개의 소수민족연합 대표들이 참가하였다.콩쿨은 콩쿨에 참가하는 미녀들이 자신을 소개한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자기의 취미, 꿈, 목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가씨들은 또한 화려한 창작프로그램도 보였다. 미녀들은 민족의상과 야회에 입는 드레스를 시위하기도 했다. 민족문화와 창작적 잠재력을 시위하는 것이 콩쿨참가자들의 과업이였다. 콩쿨참가자들이 나오기전 휴식시간에는 카자흐스탄 에스트라다배우들과 수도의 창작집단이 공연하였다.

카자흐스탄에서 현존하는 헌법은 인종, 종교, 사회적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공민들에게 평등권을 담보하였으며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였다. 그러나 엔.아.나사르바예브 대통령과 그가 지도하는 나라 정부는 인민의 숙망에 보답하면서 카자흐스탄의 정체성을 가일층 공고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고려인 강제이주 80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립영상보존소가 소장하고 있는 고려인 관련 기록물 140여점을 공개한다.국가기록원은 22일 "고려인 강제이주 80년을 맞아 고려인 관련 기록물의 소재를 조사해 왔다"면서 "최근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립영상보존소로부터 관련 기록물을 수집해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카자흐스탄공화국 아.까쓰쩨예브명칭 국립미술박물관 중앙 전람실 (졸똑싼거137번지)에서 <넷 또 다른 생각을 모은다>라는 그림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를 방문하기전 까지는 왜 <넷 생각>이란 말이 들어가는가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네 명의 생각을 의미하는데 전시회에 무역을 하시는 송재호 사장과 그의 식구 넷이 그린 창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송재호 사장의 부인인 임정옥 화가의 미술품들이 알마티에서 이미 여러 번 전시되었기에 미술계는 그의 창작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시카고와 메릴렌드 발티모아 예술대학들에서 공부하는 맏딸 송하얀과 둘째 딸 송하늘의 창작품들도 전시되었다.

오늘의 신문사의 손님을 소개하기가 이중으로 기쁘다. 그 분이 세운 공로가 큰 것은 물론이지만 게다가 또한 우리의 동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김병학 선생은 4년동안 <고려일보>에서 근무하였으며 또 지금도 연계를 끊지 않고 있다. 그 언젠가 쓴 수필에 몇십년이 지난후에도 독자들이 관심을 두는 그런 창작품을 쓰는 가자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김병학 기자에게는 그런 기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