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의 봄 명절인 나우릐즈 전야에 국립공화국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Premium Ext 성악배우단의 공연이 있었다. 이 집단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X-Pression을 그리고 Premium으로 알려졌던 두 음악그루빠가 통합하여 조성된 것이다. 관람자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가수들과 얼마전에 성악 활동을 시작한 젊은 가수들의 공연은 이 날 극장에 모인 관람자들의 대 환영을 받았다.

지난 금요일에 있은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상무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사회단체 지도기관 위원들이 지난달 사업총화를 알아보았으며 가까운 장래의 계획도 토의했다.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쎄르게이 회장은 회의를 시작하기전에 얼마전에 있은 카자흐스탄공화국 국회하원 의장 블라지미르 보즈꼬의 한국관 방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였다. 하원 의장은 공화국 고려인소수민족연합 사업을 알아보았다.

카자흐스탄 국립 미술관의 전 큐레이터였던 김 옐리사웨따의 도움을 받아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화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첫 번째 화가로 인터뷰를 한 조 옐레나는 만나자마자 자신의 성이 한국 유수의 명가 중 하나인 ‘한양 조’씨임을 자랑하며 고려인의 후손임을 강조했다. 고려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물려받은 성에 대하여 자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그림에 대해 소개 해주었다. 이러한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그녀의 아틀리에에서 다채로운 그림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옐레나의 그림은 크게 정물화와 풍경화로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 자신이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정물로 그녀가 선택한 소재는 라일락을 비롯한 다양한 꽃이 담긴 꽃병과 과일, 나비 등등이 있었고, 이는 카자흐스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초적인 소재였다.

요즘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세계에서 임의의 새 소식을 보통 일로, 이를 테면 하루의 일상사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회담 소식은 2주일째 계속 세계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수백만 혹은 수십억 명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정치가, 외교관, 학자 및 기자들에게는 북한의 복잡한 매듭 그리고 그것을 풀 가능성 때문에 골치가 아픈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한반도의 어려운 문제를 전쟁으로 해결해 보려는 시도가 이미 한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도가 그 어느 한 측에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반대로 그 매듭을 더 굳게 묶어 놓았습니다. 

초인종을  눌렀을 때 제때에 응답하여 방안저쪽에서 문을 향해 나오는 누군가의 발걸음소리는 쎄르게이의  심장을 자극하는 듯  했다.  발걸음소리는 비상히 빨랐다.눈을 감고 자기 몸을 벽에다 꼭부쳐 문을 열어도  보이지 않게 하려는  생각을 하고있을 때  방안문이 덜컥 열렸다.  이 때 쎄르게이는 눈을 감지도 않았고 선 장소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언제라도 상대편에게 글세 상대편이 아직 누군지는 모르지만  필요한 경우에 선제타격을 가할수 있는  태권도선수의 공격태세에서 주먹을 꼭 쥐고 똑바로 부동좌세를 취하고 서있었다. 문을 열고 문득 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노랑머리사이에 흰 머리칼이 드문드문 있는 중년의 여성이였다. 

나우릐즈는  무슨 뜻인가? 한국어로  새봄이 왔다  혹은  봄의 부흥을  의미한다.나우릐즈 명절은 동양민족이  가장  지키며 즐기는 명절중  하나이다.현재 이 명절이 카자흐스탄에서는 국가 명절로 되었다.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뚜르크메니야,  따지키스탄,  따따르스탄,  터키, 인도, 몽고 및 기타 많은 동양  나라들에서도  나우릐즈  명절을  성대히 지낸다. 특히  나우릐즈는 카자흐스탄 젊은이들이   즐기는  명절이다.   이  명절은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내내  서로 축하하며 행복과  행운과 건강을 바래면서 명절을 유쾌히 지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