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문제가 세계적 이슈가 되었다. 4월과 5월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계획되어 있고, 이에 따른 남북한 및 주변국 정상들의 회동 또한 진행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난 2018년 한 해는 한반도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남북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도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이제 여기서 한번쯤 과거 남과 북이 기울였던 대화와 평화를 위한 노력이 어떠했는지 고찰하는 일이 필요하다.

지난 월요일 한국관의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사무실에서 새로 임명된 알마티 한국교육원 남현우 원장님과의 상봉회가 있었다. 협회 오 쎄르게이 회장, <고려일보> 김 꼰쓰딴찐 총주필과 고려인 청년협회 회장겸 고려인협회 부회장 이 이고리가 남현우 원장과 박종필 부원장을 반갑게 맞이했다.오회장은 한국관에서 교육원의 손님들을 받아들이기가 반갑다고 하면서 앞으로 모국어교육에서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7일은 국제 극장의 날이였다. 이 날에 즈음하여 <사흐나게르 – 2018> 상금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엠.유.레르몬또브명칭 국립아카데미 러시아극장에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주식회사 <삼루크-카싀나> 민족복리재단의 지원에 따라 2017년에 제정된 카자흐스탄 민족극장상 <사흐나게르>는 민족문화에 대한 애국심과 애착심을 공고히 하며 로력, 직업적 성과, 조국에 대한 복무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창작작품 제작에 협조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세계에서 임의의 새 소식을 보통 일로, 이를 테면 하루의 일상사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회담 소식은 2주일째 계속 세계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수백만 혹은 수십억 명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정치가, 외교관, 학자 및 기자들에게는 북한의 복잡한 매듭 그리고 그것을 풀 가능성 때문에 골치가 아픈 시기가 닥쳐왔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한반도의 어려운 문제를 전쟁으로 해결해 보려는 시도가 이미 한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도가 그 어느 한 측에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반대로 그 매듭을 더 굳게 묶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최근 년간에 사람들의 관계가 냉정해 졌다고들 한다. 지어는 친구들, 이웃들과도 드물게 교제하며 온정이 식어간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쁘게 돌아치는 우리의 일상생활 때문에 그럴까? 아니면 우리의 의식속에서 그 어떤 변동이 생긴 것인지? 그러나 그 어떤 생활환경속에서도 자기가 타고 난 품성에 변함없이 주위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배려를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는

– 만 1년 이예요 라고  대답했다.

– 그럼 어째서 우리 집엔 한번도 않왔지?

–그런가요 ” 하고 소년은 억지 웃음을 보였다. 둘이는 앉아서 게속 녹차를 마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