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한국과 중국 간의 외교관계가 수립된 후 상품교환, 직접 투자, 관광, 문화교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의 협력이 광범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이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다음가는 다섯 번째 외국 투자국으로 되었습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사업과 관광여행, 학업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백만 명을 능가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의 흐름도 늘어나 2001년에 중국인 관광객 수가 48만 2천명을 이루었습니다.

해마다  5월 말이면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 졸업생 무도회를 거행한다.  잘 꾸며 놓은 넓고 눈부시게 화려한 도서관 대강당에서는  흰  드레스  옷차림을 한, 어느 때보다 훨씬   예뻐보이는  여학생들은 스모킹을 입은 각 학부  청년들과 추는  왈스  무도회를   구경하는 우리의  가슴이 정말 뭉클해지며 설레이는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한편 우리 교사들은 졸업생들에 대한 긍지감도 느끼게 된다.

지난 수요일 알마티 교육원에서 주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관 문화원의 주최로 한국국악 공연이 개최되었다. 관람자들은 카자흐스탄고려인 정주 80주년에 즈음한 이 공연을 무료로 구경했다.

고려인 정주 80주년 기념 통일기원 한민족 축제의 일환으로 19일 카자흐스탄국립대학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학술 포럼"이 개최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아시아협의회(회장 : 이재완)는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지난 18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국립대학교 등 알마티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통일부와 민주평통자문회의 본부가 후원하고 민주평통중앙아시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회 청년통일퀴즈 경연대회',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학술 포럼', '제6회평화통일기원 한민족축제', '통일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5월 20일 한글학교가 주최하고,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과 LG가 후원한 '알마티 한글학교 20주년 , 고려인 카자흐스탄 정주 80주념 기념 역사 탐방이 있었다.한글학교 중고등부와 학부모를 비롯하여 교민들까지 총 54명이 LG버스 두대로, 고려인 마을, 고려극장, 바슈토베 언덕, 고려인이 주축이 되어 건설한 댐과 수로를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