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자흐스탄은행의 김형환 법인장과 80여명의 직원들(Shinhan Finance 신한카드 14명 포함)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애우 어린이 가족 초청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나 올해는 신한카자흐스탄은행 10주년 기념과 함께 여느 때보다 규모가 큰 행사로 진행되었고 고리끼 공원에서 총 75명의 장애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함께했다.

지난 5월 18-19일에 카자흐 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되었던 ‘2018 한반도 국제학술포럼’과 ‘한민족 축제’에 북한 대표들이 참가한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남북의 중간에서 큰 역할을 했는데, 이는 향후 한반도 평화구축 여정에서 보여 줄 수 있는 협회의 저력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북한 학자가 국제학술포럼에 한국 학자들과 의견을 교환한 것만으로도 획기적인 일이었고, 북한 예술단과 한국의 팝그룹이 한 무대에서 공연한 것도 역사적인 일이었다. 실로 한반도의 평화가 찾아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흥성거리던 동방학부 교실과 복도는 요즘 텅 빈 것만 같다. 7 개 학과들에서  졸업생들의 국가 시험이 끝나고 며칠 전만 해도  졸업 논문 발표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오가는 학생들이  이제는 졸업하게 된다. 국내와 세계속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 14 개 학과들은  올해도 수 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했는데 그 중에는 국립대동방학부 7 개의 학과들에서도 수십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최우수, 우등 졸업장을 받았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프렌드아시아는 지난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에 있는 고려인 동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7박 9일 일정으로 ‘주거복지 히어로 봉사단’을 파견했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한국주거복지와 (사)프렌드아시아가 협력, 추진하며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주년 기념, 취약환경 개선 및 역량 강화 사업’이다.

2018년 6월 1일에 알파라비카자흐국립대 본부 15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경상북도 23년간 지방자치 현장을 지켜왔고 현재 대한 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김관용 지사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회의실에는 교수님들과 손님들 및 대학생들로  이 자리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지난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 노인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33명이 부안군을 방문하여 나폴레옹 모자 전시관, 젊음의 거리 등 부안의 다양한 곳을 둘러보았다.이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상 견학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모국의 여러 기관을 방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