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젓갈김치 담그는 법이 알마티 고려인동포사회에 소개되었다. 알마티 노인대학(교장 성진호)과 한국에서 온 식도교회 몸찬양팀은 23일(화), 알마티의 온세상교회에서 '김치 페스티벌'을 열고 참가자들에게 전라도 김치의 진수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노인대학 1기부터 6기까지의 졸업생 140여명과 교사, 식도교회 몸찬양팀 11명 등이 함께 했다.한국의 김장김치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식도팀은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와 김장용 양념 뿐만 아니라 비닐 장갑을 준비해 놓고 대한민국 "최고의 맛" 을 내는 전라도 김치 담는 법을 참석자들에게 전수하였다. 

알마티 알파라비국립대 동양학부는  1월 13일에 '졸업생들과의 상봉의 날'을 괭장히  맞이했다. 행사의 날 예전  동방학부 졸업생들  및 요즘   카자흐국립대 동양학부 졸업생들로  강당은떠 들썩 했다. 물론 오랜만에  정든 한 자리에서 만나 할  말이 많이 쌓인 것은 사실일 것이다. 강당에는 졸업생들과  교수님들로  빈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변덕스런 겨울 날씨로   말미암아 카자흐스탄의 동북지역에 사는 카자흐국립대동양학부  졸업생들이 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알마티에   살고있는 동방학부 졸업생들은 거의나 다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왔었다. 그날따라 카자흐국립대 학생들로  형성된 오케스트라는  아침부터  계속  찾아오는 졸업생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음악으로  그들을 성대히  맞이했다.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세계 6대륙 10개 지역에서 총 10명의 외교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영사 부문에서는 황순택 주광저우총영사관 총영사, 이종국 주시카고총영사관 총영사,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관 총영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 김형길 주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총영사가 선정됐다. 

동부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와 <노인단>원로회 회원이며 30년간 지질학자의 년한을 가진 김 릴리야 기보예브나의 생활은 모험영화와 같다. 고령이지만 풍부한 유머, 낭만적인 성격, 근면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존대와 지지는 릴리야 할머니로 하여금 항상 정력과 낙천적 기분을 보존하게 한다.  

전 소련 연방의 고려인들을 규합할 것을 목적으로 했던 두 개의 사회단체 즉 BACK (바스크-전 소련연방고려인협회연합, 이하 BACK)와 ACOK (아소크-고국통일연합회, 이하 고통련)가 고려인 사회운동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단체는 민족 규합에 대한 상징으로 고려인의 기억에 깊은 흔적을 남겼는데 소련고려인 역사학자들은 이 점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부모형제를  사랑하며 자기 마을 ,나아가서는 자기 민족을  사랑 하며 보위해야 한다는 애국주의 사상으로  어린 세대들을 교육교양했다. 자기 민족의 번영발전을 위해 기여하며 헌신하는것은 애국자의 길이며 최대의 영광의 길이라고 늘 강조했다.그는  내 가슴 속 깊이  애국주의 사상을 심어주었고 바로 이것은  나의 세계관 현성의 기초로 되었다그는 자라나는 후대들을 교육교양하는 교원이라는  자기 직업에 대한  큰 만족감을 느꼈고 우리들앞에서 늘 뽐을 내며 크게 웃었고 가슴을 펴고  활기차게 걷군 했다. 그는 우리 어린 세대들의 모범이였고 사랑이였고  이상이며   희망이였다. 많은  어린이들은 그를 본받아 자기도 커서  앞으로 평양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사람들에게서 존경을 받는  교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