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화국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카자흐스탄인들의 복리향상: 수입과 생활의 질 제고>라는 국가 수뇌자의 교서토의가 있었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장, 알마티시 문화센터 열성자들, 고려극장 직원들, 카자흐스탄고려인 청년협회 젊은이들, <고려일보>기자들, 원로들과 소인예술단원들이 실무적 토의에 참가했다.

봉오동 전투의 영웅으로 구한말 의병 활동과 일제 강점기 무장독립투쟁의 선봉장 홍범도 장군((1868-1943) 순국 75주기를 맞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5일 추모행사가 열렸다.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 의원) 주관으로 알마티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개최된 이날 추모행사에는 기념사업회 홍성덕 부이사장을 포함한 회원들과 알마티 독립유공자 후손회,주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관 및 알마티 총영사관 직원, 현지 교민과 고려인동포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크슬오르다에서 조선독립운동의 큰 거목인 홍범도 장군 탄생 150주년과 서거 75주년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있었다. 여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회원 24명으로 이루어진 대표단이 한국에서 크슬오르다에 왔다.

지난 1019() 카자흐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이하 카자흐 세계언어대)와 고려주말학교에서 카자흐스탄 한국어 교사연수, 카자흐 언어대에서 대학생 교류의 날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국민대 국외파견실습사업단이 주관한 “2018 한국어예비교원 국외실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외실습단은 지난 7월에 카자흐 세계언어대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단기한국어교실을 개최하였으며, 9월과 10월에는 경력교원 4명과 예비교원 25명을 파견하여 고려주말학교, 자랴한글학교, 알마티과학기술협의회 한글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였다.카자흐 세계언어대에서는 대학생 교류의 날 행사로 9 2, 10 2회에 걸쳐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한국어퀴즈대회를 진행하여,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젊은이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카자흐 세계언어대와 고려주말학교에서 진행된 한국어 교사연수는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인 이정희 교수(경희대)가 한국어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하였다.“한국어 쓰기 교육의 실제초급 한국어 말하기 교육 방안에 대한 강의는 교육 현장에서 매우 실용적인 내용이어서 현지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한국어예비교원 국외파견실습사업단장인 이동은 교수(국민대)와 공동연구원인 조남호 교수(명지대), 이수연 교수(국민대) 등과 함께 한국어교육의 발전과 교수법의 선진화를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2017년부터 계속된 한국어예비교원 국외실습사업은 국내 한국어 예비교원의 실습현장 다양화를 위한 국외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국외 재외동포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일본, 러시아에서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2년간 국립국어원과 국민대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철저한 기획과 준비로 현지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대학들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예비교원들은 국외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실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카자흐 세계언어대 중핵사업단장인 박 넬리 교수를 비롯해 현지 교원들은 카자흐스탄 한국어교육에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인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국외실습사업단이 알마티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울리야나

어떤 교사가  모범 교사인가란 정확한 결정된 정의는  없을 것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장된 교사일   것이다. 모범  교사는  날 마다  시간과 힘을 헤아리지  않고  학생들의 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이  바로  성실한 모범 교사일 것이다. 어린이들의 심리를  연구하며 그들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며 또 그들을  알아 주며 귀여워하며 나날  그 무언가를  머리 속에 심어주며  가르치는 교사는 교육자이자 선배다.   교사는   인간을  영도하는  '기구'나  마찬가지다. 아무나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필자는 이 기사를 쓰면서  최웨녜라  와실리예브나와  담화를  가졌는데 그는 마침 부모님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수 많은 고려인들은  원동에서 자기 소원으로  이주한 것이  아니고  스탈린  정책에 의해  원동에서고려인들을  머나 먼  카자흐스탄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켰다.

윤 왈렌찐 레온찌예위츠를 악싸이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의사의 소질을 가지고 태여나 사람들의 치료에 일생을 바친 그는 만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다. 왈렌찐 레온찌예위츠는 부를린쓰끼 구역 명예공민이다. 원기왕성한 이 분을 보면서 어릴적에 부모와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이주되어 아동시절때부터 수월하지 않는 생의 길을 걸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30년대 말에 원동에서 거주하던 모든 고려인들이 그런 운명을 지니게 되었다…